같은 조공인데 일당이 다른 이유를 건설UP 등록 공고 1,743건 기준 실제 수치로 확인했습니다.
같은 조공인데 일당이 다른 이유를 건설UP에 등록된 일당제 공고 1,743건(2026년 9월 기준, 3만~40만원 범위)을 집계해 확인했습니다. 표본은 수도권 반도체 건설현장 중심이라 전국 평균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종별 일당 중앙값(표본 10건 이상): 용접 22만원, 비계 18만원, 철근 17만 7,500원, 포설 16만 5,000원, 전기 16만원, 설비 16만원, 조공 15만 5,000원, 배관 15만원, 화기감시자 13만원 순이었습니다. 용접·비계처럼 진입장벽이 있는 기술직은 조공보다 확실히 높았지만, 배관·전기는 조공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게 나타나 '기술직이면 무조건 높다'고 단정하긴 어려웠습니다.
조공 직종만 놓고 지역별(표본 10건 이상) 일당 중앙값을 보면 용인 15만 7,500원, 평택 15만 5,000원, 화성 15만원으로 순위는 있었지만 차이 자체는 크지 않았습니다. 이 표본이 수도권 반도체 현장에 몰려 있어, 전국 단위로 보면 지역 차가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보다 장기 현장을 선택하면 수입이 안정적으로 쌓이고, 매번 새 현장을 구하러 다니는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공고별 근무 기간·연장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조공 직종에서 숙박 제공 공고의 일당 중앙값은 15만원, 미제공 공고는 15만 5,000원으로, 명목 일당만 보면 숙박 제공 쪽이 오히려 소폭 낮았습니다. 다만 숙식비를 아낄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실질 수입 관점에서는 여전히 유리할 수 있어, 명목 일당만으로 단순 비교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좋은 공고는 몇 시간 만에 마감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결국 얼마나 빨리 좋은 정보를 보느냐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 위 수치는 건설UP에 등록된 공고를 집계한 것으로, 고용노동부 등 공식 통계가 아니며 표본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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