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카드 태그 깜빡하면 퇴직금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현장 입구에서 찍으라는 그 카드, 대충 넘기면 안 됩니다. 발급 방법부터 왜 중요한지까지 정리했습니다.

현장 처음 가면 입구에 단말기 세워두고 카드 찍고 들어가라는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다들 대충 태그만 하고 지나가는데, 이거 안 찍으면 나중에 진짜 손해 봅니다}.

전자카드가 정확히 뭐냐면

{출퇴근 시각을 전산으로 기록}해서 {근로일수를 자동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넘기는 시스템입니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사업주가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고, 그게 쌓여서 나중에 {퇴직공제금}이 됩니다. {2024년 1월부터}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 공사는 전자카드제가 의무 적용입니다. 웬만한 큰 현장은 다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발급은 이렇게

{신분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만 챙기면 됩니다(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가까운 우체국이나 하나은행 아무 지점}이나 가서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됩니다. {수수료는 없습니다}. 은행 갈 시간이 없으면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쓰는 법

{입구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고, 처음 한 번은 {지문도 등록}해둡니다. {카드를 깜빡 놓고 왔다면} {모바일 앱으로 출퇴근 신고}를 대신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앱부터 켜보세요.

왜 이걸 꼭 챙겨야 하냐면

태그를 안 하면 그날 일한 기록 자체가 공제회에 안 남습니다. {일당은 통장에 들어와도 퇴직공제 쪽 근로일수는 0}으로 잡힌다는 뜻이에요. {나중에 퇴직공제금 신청하려고 적립 일수를 확인해보니 실제 일한 날보다 훨씬 적어서 당황}하는 경우, 대부분 {태그를 빼먹은 날들}이 쌓인 겁니다.

카드 하나로 평생 씁니다

{현장 옮길 때마다 새로 만들 필요 없습니다}. {한 번 발급받으면 어느 현장을 가든 같은 카드로 계속 쓰면} 됩니다. {잃어버렸으면 재발급}도 처음과 똑같이 우체국·하나은행에서 받으면 됩니다.

궁금한 점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나로서비스 콜센터({1666-5119})나 ecard.cw.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그 한 번이 몇 초밖에 안 걸리는데, 그 몇 초를 아끼려다 나중에 목돈을 놓치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관련 글

현장 소식
건설 일용직 퇴직공제부금 8,700원으로 인상, 적립 근로자는 오히려 줄었다
건설꿀팁
실업급여 받으면 퇴직공제금은 포기해야 하는 줄 아셨죠? 사실은 아닙니다
건설꿀팁
건설 일용직도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페이지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